다음주 출산일이라.. 날씨 때문에 부득이하게 W석 테이블석에서 경기를 지켜봤습니다
냉정하게 응원의 고점은 양팀이 비슷했지만 저점은 확실히
우리 수호신이 더 높았다고 생각합니다..
감독님께서도 경기 후에 수호신의 응원 덕분에 따라잡을 수 있었다고
감사하다고 말씀하셨고 울산전도 그렇고 오늘 경기도 그렇고
무너지지 않는 확연히 작년과 다른 모습에 많은 수호신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
오늘 같은 선수들의 투지와 수호신의 포기하지 않는 응원이 계속 이어진다면
올 시즌 기대를 걸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
다시 한번 궂은 날씨 속에 수고 많으셨고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